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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짐승Q

22년 3월 sns 왕초보인 내가 짐승Q라는 활동 명으로 4기 if루언서로 이프랜드에서 활동을 시작하였다. 4기 이프렌즈 신청을 하던 날을 또렷하게 기억한다. 신청서 링크를 받은 순간 미루지 않고 마치 준비된 마냥 수정 한번 없이 작성을 마치고 제출버튼을 눌렀다. 2006년 ‘한국 최초 우주인 선발’ 포스터를 보고 메일을 작성하던 그날 밤도 그와 꼭 같았다. 이프렌즈 활동과 우주인 선발과정 참여는 묘하게 닮았다. 첫 시작도 그렇고 진행되는 과정 매 순간 설레고 가슴 벅차는 감동이 충만한 것이 그러하다. 두 번째의 책인 이 책도 ‘우주인’ 책이 완성되었듯 수순에 따라 결국 완수될 것을 믿으며 그렇게 써내려갔다. 비록 한국 최초의 우주인이 될 수는 없었지만(이제와 고백하건데 최종 1인이고 싶은 마음은 없었다)..
22년 3월 sns 왕초보인 내가 짐승Q라는 활동 명으로 4기 if루언서로 이프랜드에서 활동을 시작하였다. 4기 이프렌즈 신청을 하던 날을 또렷하게 기억한다. 신청서 링크를 받은 순간 미루지 않고 마치 준비된 마냥 수정 한번 없이 작성을 마치고 제출버튼을 눌렀다. 2006년 ‘한국 최초 우주인 선발’ 포스터를 보고 메일을 작성하던 그날 밤도 그와 꼭 같았다. 이프렌즈 활동과 우주인 선발과정 참여는 묘하게 닮았다. 첫 시작도 그렇고 진행되는 과정 매 순간 설레고 가슴 벅차는 감동이 충만한 것이 그러하다. 두 번째의 책인 이 책도 ‘우주인’ 책이 완성되었듯 수순에 따라 결국 완수될 것을 믿으며 그렇게 써내려갔다. 비록 한국 최초의 우주인이 될 수는 없었지만(이제와 고백하건데 최종 1인이고 싶은 마음은 없었다), 짐승Q로서의 활동은 계속될 것이다.
이번 책은 작년부터 지금까지 실천하고 있는 습관챌린지들에 대해서 소개하고, 짐승Q로서 활동했던 밋업의 기록을 빠짐없이 기록하였다. 이 책에는 다양한 이프렌즈 분들의 지원과 응원이 있었기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아직은 초창기 시장인 메타버스에서의 활동이 미약하고 초라할 수 있지만 이 책의 기록을 통해 메타버스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한국의 제인구달을 꿈꾸는 짐승Q입니다. 멸종위기 산양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현재도 야생동물 관련 분야로 연구하고 있는 과학자입니다. 저는 메타버스 이프랜드에서 제 전공분야인 야생동물뿐만 아니라 제가 경험했었던 다양한 주제들(동굴, 우주인, 동물원, 근력운동, 습관챌린지 등)로 참여자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한국 최초 우주인 선발과정에 참여했었고, 국내 최초 포유류 큐레이터로 동물원에 근무한 경험이 있는 등 남들이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길을 헤쳐 나가는 것을 즐기는 편입니다. 소심하고 두려움이 많지만 프로 저질러입니다. 생각보단 행동이 앞서서 좌충우돌하는 편이지만 이 또한 내 모습임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제 삶의 모토는 Hot and Light입니다. 제 카톡 프로필 문구이기도 합니다. 지구별에서의 여정을 마치는 마지막 순간까지 나를 찾아 떠나는 여정은 계속될 것입니다. 그 여정 중 90일 작가 프로젝트를 만나 작가가 되는 첫 경험을 하게 되어 흥분됩니다.

짐승Q님의 동굴에 입굴 시켜주셔서 감사해요. 입굴하기 전부터 두근두근 흥미진진 합니다.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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